약 두 달쯤 전에 급전이 필요하여 국민은행에 대출 문의하였다가 한도가 얼마 안 나오길래 대출은 받지 않고 당시 가져갔던 서류로 신용카드나 발급 해 달라고 했었습니다. 당시 소득증빙 서류로는 원천징수영수증만 가져갔었는데, 담당 은행원이 최근 소득 확인을 위해 갑근세 영수증도 필요하다고 하더군요. 그래서 작성했던 신청서는 일단 은행에서 보관하고, 제가 갑근세 영수증을 가져오면 그 때 발급 절차 시작하기로 했지요.
그 뒤에... 제가 굉장히 바빠지는 바람에 위 사실을 까맣게 잊고 있었습니다. ㅠㅠ;
그런데 바로 어제! 국민은행에서 전화가 왔는데, 이전에 제출하셨으나 신청 보류하셨던 서류로 카드 발급 가능하다면서 전화가 왔네요. 전 반신반의하여 괜히 신청했다가 신용조회만 늘리고 빠꾸(-_-;;)당하긴 싫다고 했더니 무조건 발급 가능하다고 하시길래 그렇게 해달라고 했어요.
전화 받고 나서 약 20분 뒤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카드 발급상황 조회를 해 보니 심사중이라고 떠있다가 두 시간쯤 뒤인 퇴근시간에 다시 한 번 확인을 해 보니 카드 제작 중이라고 뜨네요 -_-;;
이 과정이 좀 미심쩍은게 본인확인 전화도 안 왔고, 회사에도 전화 안 해본 것 같아요.
( 사실 저한테 전화 안 온 건 확실한데, 회사는 잘 모르겠어요. 담당하신분이 저한테 얘기 안 해 주신 것일지두.. )
그리고 결정적으로 아래처럼 신용 조회건수도 안 올라가있네요. 아직 반영이 안 된건가?
그치만 전에 대출 조회 했을 땐 하자마자 바로 평점 9점이나 떨어졌었는데...
시간이 좀 지나봐야 확실히 알 수 있겠지만 좀 미심쩍긴 합니다 ^^; 갑자기 연락이 온 것 부터 시작해서요...
한동안 까다로웠던 발급 조건이 완화되서 그런건가? ;;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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